다크에덴, 레어 아이템 든 '복주머니' 뿌린다
2019.01.09 14:06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다크에덴'에서 진행하는 복주머니 이벤트 (사진제공: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에서 2019 신년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기본적으로 ‘이벤트 은총’ 버프가 부여된다. 이후 접속 시간 1시간이 지날 때마다 레벨에 따라 1~2차 승직은 ‘복주머니’, 3차 승직은 ‘고급 복주머니’, 4차 승직은 ‘최고급 복주머니’가 지급된다.
복주머니를 개봉하면 종족 별 다양한 아이템 및 ‘시커의 낡은 상자’, ‘힐데가르트의 양피지’, ‘성장 향상의 반지’, ‘7성(Legend) 사드 인젝션’ 중 1종을 획득 할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유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접속만 하면 레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 했다며,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크에덴'은 2018년 각성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유저 및 동시접속자 수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