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운대학교에서 '카트' 리그 결승전 열린다
2019.03.21 11: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카트라이더'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을 개최한다. 결승전 티켓 1,600석은 판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결승전은 개인전과 팀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인전에는 문호준, 박인수, 정승하, 신종민, 유창현, 송용준, 황인호, 김승래 8명이 출전한다.
팀전에는 '카트라이더' 스타 플레이어 문호준, 유영혁이 속한 '플레임'과 떠오르는 신예 박인수가 속한 '세이비어스'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팀전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두 세트를 진행한 후 동점일 경우 1:1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고 엠블럼을 획득한 유저에게 '황금기어', '500 코인'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우승팀을 맞추면 '파츠 조각', '아체슬페 패키지'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