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탄도 슈팅 RPG '드림이터' 국내 정식 출시
2019.04.26 18:35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2차원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6일 출시하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림이터'는 턴제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하는 사령관으로써 미소녀 드라이버가 소지한 무기 특색을 파악하고 날씨, 바람, 지형까지 고려해 전략적으로 쏘거나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출시와 함께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이벤트’, ‘최애캐 소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시작됐다. 또한 CBT 기간에는 체험할 수 없었던 미소녀 드라이버와 친밀도 시스템이 개방돼 깊이 있는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는 5월 2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 시작과 함께 신규 스토리 7, 8장 추가, 친구 대전 기능, 날씨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많은 유저들의 흥미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소녀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와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