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름신이 오셨다, 킨텍스에 열린 네코제 '게임 장터'2019.05.11 15:2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봄을 훌쩍 넘어 초여름의 분위기가 풍기는 5월, 일산 킨텍스에 거대한 '게임 장터'가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네코제'가 플레이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 무대에 열린 것이다. 이번 네코제는 2015년부터 꾸준히 행사를 열어온 넥슨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블리자드가 가세했다.
'네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인은 유저들이 직접 만든 게임 상품을 사고 파는 장터다. 올해는 네코제 사상 가장 많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해 손수 만든 다양한 게임 상품을 선보였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는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무장했다. '네코제'는 5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열린다. 과연 어떠한 상품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자.
▲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인상점은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한 유저 아티스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열심히 정리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이플스토리', '사이퍼즈', '마비노기' 등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색색의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책상을 풍요롭게 할 물품도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같은 게임, 같은 캐릭터라도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상품에도 각기 다른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