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플러스 닮은 연애시뮬 ‘LoveR’, 한국어판 여름 출시
2019.06.24 14:53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지난 3월 14일 일본 지역에 선 발매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LoveR’ 한국어판이 게임피아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게임피아는 24일, PS4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LoveR’ 한국어판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출시일 및 예약 구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LoveR’은 카도카와 게임즈가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키미키스’, ‘포토카노’ 등을 제작한 스기야마 이치로 프로듀서가 시나리오를 맡고, ‘러브 플러스’ 시리즈 원화를 담당한 미노☆타로가 일러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명 ‘LoveR’은 사랑을 뜻하는 단어 ‘Love’와 기록을 뜻하는 단어 ‘Record’의 약자 R의 합성어다. 게임은 이름에 걸맞게 히로인과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어느 고등학교의 남학생이 되어, 체조부, 수영부 등 다양한 동아리에 방문해 활동 중인 여주인공들과 친해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
‘LoveR’은 올 하반기 중 PS4 한국어화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