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커 전설 지네딘 지단, '피파 20' UE 표지모델로 컴백
2019.07.31 20:2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프랑스 아트사커의 전설 지네딘 지단이 오랜만에 '피파' 시리즈 모델로 돌아왔다.
지단은 안드레아 피를로, 디디에 드록바, 이안 라이트 로날드 쿠만과 함께 레전드 선수로서 FUT 20 ICON으로 선정됐다. 또한 'FIFA 20' 얼티밋 에디션의 커버를 장식했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지단은 역대 가장 많은 팬들이 FUT ICON으로 요청한 선수이기도 하다.
'피파 20'은 30개가 넘는 공식 리그, 700개 이상의 팀, 1만 7,000 명 이상의 선수가 구현된 게임으로,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전세계 90개 경기장과 세계 최대 규모 대회인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클럽 축구의 정점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