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4종 체험 가능, '바람의나라: 연' 21일 테스트 시작
2019.08.01 14:1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바람의나라: 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터 모집은 8월 1일부터 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 대표작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으로 원작 고유 그래픽과 콘텐츠를 살리고, 원작 만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게임은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까지 직업 4종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왕초보사냥터'부터 '12지신의 유적'까지 원작 사냥터도 열린다.
또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요일동굴', '심연의 탑'도 공개된다. '요일던전'에서는 매일 색다른 던전이 열리고, '심연의 탑'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콘텐츠다. 아울러 1:1 대결과 3:3 팀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무한장'과 '문파 시스템'도 공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람의나라: 연'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