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한국어화, '피파 20' 용산에서 런칭 행사 연다
2019.09.06 12:1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A는 오는 20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피파 20' 런칭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면 '피파 20' 햔국어 버전을 출시 전에 체험해볼 수 있다.
'피파 20'은 현실 축구에 더 가까워진 플레이와 그래픽,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운 커리어 모드, 스트리트 풋볼 모드 '볼타' 등을 선보인다.
한국어판 체험과 함께 볼타 모드 이벤트 매치 등이 열리며, 모든 참여자에게 볼타 커스텀 티셔츠,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7일 체험권 등을 증정한다.
'피파 20' 런칭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참여자는 사전 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피파 20'은 9월 28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며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한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피파 20'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는 24일 자정부터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어서 EA 액세스 및 오리진 액세스 베이직 구독자는 24일부터 최대 10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 구독자는 20일부터 PC를 통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