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30일 '블소 월드 챔피언십' 1차 티켓 판매 시작
2019.09.27 16:5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앤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북미, 유럽까지 전세계 9개 지역이 참가하는 '블소'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결선은 10월 26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리며, 인텔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엔씨소프트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결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티켓링크를 통해 1,000장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8,000원이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세트 2종(선인, 청초) ▲응원주화 등이 담긴 쿠폰과 블소 토너먼트 LED 응원봉을 준다.
결선 당일에는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Mr. K의 선물'이 공개된다. 'Mr. K의 선물'은 엔씨소프트가 매년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공개하는 선물 패키지다. 아울러 경기 중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는 관람객은 추가 의상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