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월드 보스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찾아온다
2019.10.24 17: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할로윈 테마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으스스한 분위기를 앞세운 월드 보스 '호러 코마보르'가 등장한다.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저녁 8시에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호러 선물상자, 호러 코인, UR 등급 특성/초월의 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지옥의 채집던전' 던전과 몬스터가 할로윈 컨셉에 맞춰 변경됐으며, 호러 약초를 채집하면 호러 약초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기, 의상, 머리 모양 등 호러 코스튬 24종을 추가했다.
관련 이벤트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 우선 '마그나딘 해골 소탕작전'에서는 하루에 10회 해골 풍선을 조작해 호러코인과 호러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저주받은 풍선 인형'을 조작해 획득할 수 있는 코마보르 영혼 상자에서 호러 코마보르 은신처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