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새 선수와 전력분석가 뽑는다
2019.10.29 18:35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신인 프로 e스포츠 선수와 전력 분석가를 공개 모집한다.
프로 e스포츠 선수의 모집 대상은 만 17세 이상으로 숙소 생활이 가능하며, 한국 서버 기준 그랜드 마스터 티어 이상의 본인 계정 소유자 중 게임 이용과 해외여행 등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리그 출전 및 국제 대회 진출 경험자라면 우대받을 수 있다.
전력분석가는 나이 제한 없이, 숙소 생활을 할 수 있고 게임 이용과 해외여행 등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군필자와 국내외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및 코치 경력, 이공계 대학 학위가 있다면 우대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에 안내된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내부 서류심사 합격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진행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정상을 향해 나아갈 선수와 전력 분석가를 찾고 있다” 며 “선수들의 기량을 펼치기 위한 최고의 환경과 지원을 보장하는 만큼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