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메라·이윤열 온다, 엔젤게임즈 지스타 B2C 부스 공개
2019.11.04 17:1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엔젤게임즈는 지스타 2019 B2C관에 열 자사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엔젤게임즈 부스는 40부스 규모로, '로드오브다이스'와 '히어로칸타레' 그리고 신작 3종(프로젝트 랜타디, 프로젝트 아레나, 프로젝트 펜디온)을 전시한다. 부스에서는 자사 게임 이벤트 매치와 모바일, PC,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신작 체험존, 굿즈를 판매하는 MD샵을 운영할 예정이다.
엔젤게임즈 부스는 “게임 대회장”을 메인 콘셉트로 했다. 대형 LED 스크린과 개방형 무대, 화려한 조명을 활용했으며 로드오브다이스와 히어로칸타레 캐릭터를 배치했다.
아울러 엔젤게임즈는 이벤트 시간표도 공개했다. 먼저 지스타 기간(11월 14~17일)동안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여한 일일 선착순 10명에게 히어로칸타레 피규어를 증정하며, 이후 90명에겐 노트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 코스프레 공연, 굿즈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엔젤게임즈 지스타 이벤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