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금수랑에 6번째 전승 시스템 도입
2019.11.20 15:0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PC MMORPG 검은사막에서 전승 시스템을 ‘금수랑’에 도입했다. 이로써 워리어, 발키리, 레인저, 무사, 매화에 이어 6번째 전승 캐릭터가 탄생했다.
금수랑 전승은 각성을 완료한 후 흑정령에게 전승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이 가능하다. 전승 후에는 주무기 소검을 활용한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금수랑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발크스의 조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밖에 헌혈증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금수랑 전승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