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플러스 미노보시 타로 신작 'LoveR' 한국어판 예약판매
2019.12.10 14:43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게임피아는 오는 11일부터 PS4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LoveR'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12월 27일 한국어 자막 버전으로 국내 발매된다.
LoveR은 '포토카노', '트루 러브 스토리', '키미키스'를 제작한 스기야마 이치로가 제작을, '러브 플러스'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미노보시 타로가 일러스트를 맡은 작품이다. 사진부에 소속된 고등학생이 되어 체조부, 수영부 등에 방문해 여주인공들의 사진을 찍고, 교류하면서 사랑의 이야기를 쓰는 것을 목표로 한다.
LoveR 패키지 예약판매는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정판의 경우 특별 박스와 30페이지 분량의 사진&미노보시 타로 아트북, 대형 패브릭 포스터, DLC 코스튬 11세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일반판과 한정판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캐릭터 사진 세트 6매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 구입 시 정식발매 후 한정 기간 동안 PS 스토어에서 무료로 의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의상은 백색 학교 수영복과 블루머 세트 6종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