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국 도와주는 신이 된다, 미니막스 구글·애플 사전예약
2019.12.12 13:4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넵튠은 12일, 자회사 님블뉴런이 만드는 실시간 전략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이하 미니막스)'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미니막스는 지난 1년 간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진행해온 PC 게임으로, 에일라이와 크뤠아로 나뉜 두 소인국 종족간 전쟁에 게이머가 '신'이 되어 그들을 돕고 이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웠다.
모바일 버전은 손으로 챔피언 집어 올리기, 계단과 벽으로 캐릭터 이동 경로 변화시키기, 벼락을 떨어뜨리기나 주먹으로 내려찍기 등 고유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
아울러 새로운 맵 3종과 트루퍼 캐릭터 2종, 챔피언 캐릭터용 부착 코스튬이 100종 이상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