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최강팀 가린다, 로스트아크 리그 28일 막 오른다
2019.12.18 14:22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는 18일, 로스트아크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이하 로열로더스)'가 28일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로스트아크 PvP 최강팀을 가리는 자리로 14일과 15일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오를 16개 팀을 뽑았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3주 간 본선이 진행되며, 16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안내 페이지를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열고,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경기 티켓도 판매한다. 안내 페이지를 통해 본선 경기 세부 일정과 대진표, 선수 명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는 “전국에서 모인 128개 팀의 뜨거운 예선 현장을 보며 로스트아크에 대한 팬 여러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실력자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나갈 본선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