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리듬게임 '마이마이 디럭스' 국내서 정식 가동 시작
2020.01.15 17:5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유니아나는 세가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마이마이 디럭스(maimai DX)’를 15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마이마이 디럭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이미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된 게임으로, 화면 중앙에서 나오는 노트에 따라 8개의 버튼을 누르거나 터치스크린을 터치하여 플레이하는 리듬게임이다. 양팔 모두 사용하여 탭, 홀드(계속 터치), 슬라이드(좌우 움직임), 브레이크 등과 같이 다양하게 조작하여 플레이할 수 있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몸 전체를 이용한 플레이 방식에 맞는 다양한 수록곡도 화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라이선스 곡부터 maimai만을 위한 오리지널 악곡까지 수백여곡의 악곡이 수록되어 있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마이마이 디럭스는 15일부터 전국 아케이드 게임 센터에서 동시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