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파티사냥 한다, 뮤 이그니션2 '멀티캐릭터' 시스템
2020.01.22 13:43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웹젠이 22일, 신작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도입한 육성 시스템 ‘멀티캐릭터’와 직업 정보를 공개했다.
‘멀티캐릭터’는 육성 중인 캐릭터 여럿을 조합해 자신만의 ‘개인파티’를 꾸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인파티를 활용하면 사냥과 전투 효율이 크게 오르고, 소속된 캐릭터 모두 경험치를 공유할 수 있어 번거롭게 따로 육성할 필요가 없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등 3종이다. 흑기사는 체력이 높아 최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흑마법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법을 사용해 높은 대미지를 입힌다. 요정은 원거리 공격과 보조마법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멀티캐릭터’ 시스템을 통해 이들 캐릭터를 조합한 개인파티를 꾸릴 수 있는데, 원한다면 중복 조합도 가능하다.
뮤 이그니션2는 2020년 1분기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