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식 게임 '소닉 AT 2020 도쿄올림픽' 5월 7일 출시
2020.02.24 19:47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모바일게임 '소닉 AT 2020 도쿄올림픽'을 오는 5월 7일 출시한다.
소닉, 테일즈를 비롯한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16종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빼앗긴 도쿄를 탈환하기 위해 올림픽에서 에그맨을 이겨야 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400m 허들, 100m 달리기, 해머던지기, 양궁 등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특수 기믹과 규칙이 더해진 EX모드와 숫자 퍼즐, 인형 뽑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플레이어와 랭킹을 겨루거나, 도전장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테이지마다 톱 랭커가 많은 국가 또는 지역이 표시돼 국가 대항전 성격을 띄기도 한다.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게임 내 BGM, 트레이닝 포인트, 아이콘 등을 유저에게 지급한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