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재훈 등, 프로야구 H2 레전드 투수 8명 등판
2020.03.11 14: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1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중간 계투 레전드 선수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두산 정재훈(’10), 삼성 정현욱(’08), LG 차명석(’97) 등 중계/셋업 포지션 선수 8명이 프로야구 H2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5가지 테마로 지정된 선수 40명을 사용해 레전드 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레전드 투수 카드는 1군 라인업에 최대 3명(선발 1명, 불펜 2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레전드 투수 카드는 1군 라인업에 최대 3명(선발 1명, 불펜 2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레전드 투수 카드는 1군 라인업에 최대 3명(선발 1명, 불펜 2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레전드 선수 카드는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오르는 고유 특수능력을 보유한다. 상대 주자가 없으면 피안타율이, 주자가 있으면 피장타와 피홈런율이 감소하는 ‘메시아 정’(두산 정재훈), 매 이닝 피안타율이 감소하고 득점권 상황에서 변화, 제구 능력이 증가하는 ‘차덕스’(LG 차명석) 등을 활용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 장원삼(’06), 빙그레 유승안(’89), 해태 김성한(’88) 등 위너스 카드 8명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20 신규·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