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원작 구현, 뮤 이그니션2 정식 서비스 시작
2020.03.12 11:43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PC웹게임 '뮤 이그니션2'가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이그니션2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서비스 중인 '뮤 이그니션'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래픽과 UI, 그리고 자동사냥 인공지능 등이 대폭 개선됐다. 먼저 출시됐던 중국에서는 약 2,000여 대 서버를 운영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뮤 이그니션2의 가장 큰 특징은 배틀패스 형태의 무료 VIP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만으로 VIP 등급을 올려 각종 편의 시스템과 추가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해 나만의 파티를 꾸리는 '멀티 캐릭터' 시스템, 블러드캐슬 악마의 광장 등 충실한 원작 구현 등도 눈길을 끈다.
웹젠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25일까지 200레벨을 달성한 모든 캐릭터에 '고급GM선물상자'를 지급하고, 선착순으로 VIP6등급을 달성한 2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전투력 달성, 홈페이지 공략글 이벤트 등을 통해 한정 '칭호'를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