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 정새미나 아나운서, 프로야구 H2에 등판
2020.03.25 13:1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5일,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 신규 매니저로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정새미나는 MBC 스포츠+ 소속 아나운서로, 김민아 아나운서에 이어 프로야구 H2 매니저로 등장한다. 정 아나운서는 작년 11월에 프로야구 H2 최고의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뽑는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용자는 4월 1차 업데이트부터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매니저로 두고, 게임 진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새미나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매니저로 선정된 소감, 정새미나의 드림 라인업, 프로야구 H2의 특장점, 랩 실력 등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9일까지 업데이트 공지문에 신규 매니저 환영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 중 추첨(30명)을 통해 5,000 TP(훈련 포인트)를 준다. 이어서 인터뷰 영상을 보고 O/X 퀴즈 정답을 맞히면 1,000,000 PT(게임 내 재화)을 재공한다.
아울러 모든 프로야구 H2 이용자에게 영상 조회수에 따라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5개, ’82~’19 골든글러브 위시팩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