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 5월 21일 앞서 해보기로 본격 서비스 돌입
2020.04.24 10:4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출시 일정을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오는 5월 21일,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반격기와 수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최종 검증했다. 특히 트위치 방송 동시 시청자 수 2만 명을 넘기며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섀도우 아레나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를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처를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글로벌 버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