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김택용·김명운, 스타크 종족 최강전 열린다
2020.05.11 13:1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양사가 공동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 '더 e스포츠 나이트, TEN(TEN)' 20시즌을 오는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총 7회에 걸쳐 개최한다.
TEN 20시즌 개막전은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이다. 테란은 이영호, 이재호, 박성균, 프로토스는 김택용, 도재욱, 장윤철, 저그는 김명운, 김민철과 함께 깜짝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열리는 개막전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 대회로 진행한다. 이에 대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화상통화 및 선수 개인방송 채널을 통한 별도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비하인드 스토리, 대회 준비과정 등을 담은 TEN 스토리 콘텐츠 영상을 TEN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회 생중계는 TEN 공식 트위치(국문/영문), 유튜브(바로가기),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