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디스크판 예약 판매 18일 시작
2020.05.12 13:57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디스크 버전 4종(스탠다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엘리 에디션) 예약 판매를 오는 18일(월)부터 6월 14일(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및 파트너샵,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제품은 정식 출시일인 6월 19일(금) 이후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 6만 4,800원, 스페셜 에디션 8만 6,800원, 컬렉터스 에디션 18만 3,800원, 엘리 에디션 24만 8,8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최고가인 엘리 에디션의 경우 엘리가 메고 다니는 백팩과 팔찌 레플리카, 기타를 치고 있는 12인치 엘리 조각상, 48페이지 미니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레코드 등이 동봉돼 있다. 또한 엘리 에디션 예약 시 특전으로 티셔츠가 제공된다. 스탠다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및 컬렉터스 에디션을 에약한 고객에게는 토트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