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기반 차량 강탈 액션게임, 8월 7일 정식 발매
2020.05.28 18:13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를 오는 8월 7일 한국어로 정식 발매한다고 밝히고, 1인용 스토리 모드를 소개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이다. 원작 줄거리를 계승한 이야기 속에서 히어로, 장비, 차량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영화 같은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1인용 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와타이레스 깁슨이 각자 배역을 맡은 돔, 레티, 그리고 로만이 아테네, 바르셀로나, 모로코 등 세계 곳곳에서 액션 가득한 모험을 진행해 나가며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확장한다. 소네쿠아 마틴 그린(출연작: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워킹 데드)과 아시아 케이트 딜런(출연작: 빌리언스, 존 윅 3: 파라벨룸) 또한 본 작품에서 새로 배역을 맡게 된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PS4,. Xbox One, PC로 8월 7일 출시되며, 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