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 아시아 사전예약 300만 명 돌파
2020.07.10 10:34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10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신작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아시아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 6개 지역에서 사전예약 중인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국내에서 약 3주 만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지역 기준으로는 30일 만에 300만 명을 기록했다. 게임은 오는 21일,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출시 예정이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치밀한 원작 고증과 웅장한 음악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등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원작 등장인물을 만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어는 가문의 상속자로 태어난 주인공이 된다. 자원 수집 및 도시 개발을 통해 자신의 힘을 기르고, 철왕좌를 목표로 다른 가문과 치열한 전투를 하게 된다.
한편,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국내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모든 유저에게 ‘신비의성판조각(지휘관 소환권)’을 비롯한 각종 자원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