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왕의 혼을 찾아라, 엘소드 신규 지역 프뤼나움 오픈
2020.07.16 13:1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코그가 개발한 엘소드에서 신규 지역 프뤼나움과 던전 2종을 추가했다.
프뤼나움은 리고모르를 잇는 마계 세 번째 지역으로, 백귀왕의 혼을 찾아 떠난 엘 수색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지역에는 신규 던전 혹한의 땅과 옛 마을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에픽퀘스트 스토리가 진행된다.
새로운 무기에 옵션을 부여하는 각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오는 30일까지 주간 이벤트에 참여한 후 프뤼나움 던전을 플레이하면 무기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8월 13일까지 프뤼나움 오로라 상점을 한시 운영한다. 이용자는 일일·주간 퀘스트를 클리어해 얻은 포인트를 모아 [루리엘] 홍염의 흔적 회수권,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황금색)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여름 업데이트 기간 동안 매주 주말마다 핫타임 이벤트를 연다. 업데이트 후 첫 주말인 18일, 19일 오후 5시부터 11시 59분까지 각각 특정 접속 시간을 달성하면 [루리엘] 마법의 옷장 티켓(무기)(3차) 등 마법의 옷장 티켓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