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신, 깃발 뺏기 위해 싸우는 영지전 추가
2020.07.23 16:0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웹 기반 MMORPG 대천신에 길드 콘텐츠 '영지전'이 추가됐다.
킹콩소프트는 23일, 대천신 4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는 영지전, 신전, 현상임무 등이다.
영지전은 군웅쟁패와 같은 길드전이다. 기존 길드전과 다른 부분은 보스를 잡는 것이 아닌 포인트랭킹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점이다. 요일에 따라 각기 다른 영지가 개방되며, 1개 밖에 없는 3레벨 영지에서는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신전은 펫, 신수, 천신, 명장 제단에 보상과 속성 능력치를 증가시켜주는 콘텐츠다. 일일 최대 8회 기도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상임무는 일일 최대 5회까지 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오를수록 등급 난이도도 올라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천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