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쿡 개발사 신작 '무빙 아웃' 한국어판 예약 판매 시작

▲ 무빙 아웃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인기 파티 게임 ‘오버쿡’ 개발사인 팀 17의 신작인 이삿짐 운반 액션 게임 ‘무빙 아웃' PS4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8월 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빙 아웃’은 이삿짐 운반을 소재로 삼은 물리 기반의 로컬 협력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새롭게 검증된 가구 정리 및 재배치 기술직으로, 팩모어 도시 전역에서 이삿짐 운반 업무를 맡게 된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고용하며 회사를 더 크게 성장시키고, 어지러운 가구들로부터 도시를 지켜내야 한다.

이 게임은 혼자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스토리 모드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들의 실력은 물론 우정과 친밀함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가구를 옮기는 데 문이나 창문이 방해되면 파괴하는 등 역동적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들고, 부수고, 던져서 더욱 빠르게 짐을 옮겨야 한다. 또한 끊임없이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맞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짐을 옮기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무빙 아웃 캐리어 스티커 5종이 증정된다.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