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 한국어 지원, 'UFC 4' 예약 판매 3일 시작
2020.07.31 18:0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게임피아는 EA 밴쿠버에서 개발한 종합격투기 게임 'UFC 4' PS4 패키지 예약판매를 오는 8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정식 지원할 예정이다.
UFC 4는 자신의 격투 스타일, 도전 과제, 성격에 따라 자신만의 선수를 만들어 강화 및 커스터마이징 하며 전세계 선수들을 상대해 UFC 슈퍼스타 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게임이다. 기술적으로는 게임 내 클린치, 테이크다운에리얼 플레이어 모션(RPM) 기술이 도입되어 포지셔닝과 물리적 환경이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여기에 신규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어 자신의 컨트롤과 선수 속성에 따라 새로운 서브미션 시스템, 그래플 어시스트, 역동적인 타격기 및 파괴적인 그라운드와 파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클린치에서 타격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콤비네이션,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테이크다운 및 그라운드 메커니즘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섬세한 컨트롤을 할 수 있다.
UFC 4의 초회특전은 아래와 같으며, 정식 발매일은 8월 14일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