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등 61명, 프로야구 H2 몬스터 등급 타자 출전
2020.09.09 10:4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9일 프로야구 H2에 신규 카드 등급 '몬스터'를 추가했다.
몬스터 등급 선수는 강력한 특수 능력(몬스터 클래스 호타준족, 몬스터 클래스 슬러거)을 보유하며, EX와 위너스 등급 브로치 버프도 적용된다. 아울러 몬스터 카드 전용 유학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NC 테임즈(‘15), 롯데 이대호(‘10), 삼성 이승엽(‘99) 등 몬스터 타자 61명이 등장한다. 몬스터 팩에서 몬스터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획득할 수 있고, 몬스터 증명서(아이템)와 모든 훈련이 EX 등급으로 완료된 동일한 위너스 선수를 사용해 몬스터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 번째 교정 훈련장을 추가하고,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상을 얻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