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돌아온 니키, 샤이닝니키 사전예약 시작
2020.09.10 14:32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페이퍼게임즈코리아가 신작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 사전예약을 10일 시작했다.
샤이닝니키는 지난 2016년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링 게임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3D로 구현된 니키로 현실감을 더했으며, 보다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샤이닝니키의 스토리는 미라클대륙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로 떠난 니키의 여정을 담았다. 플레이어는 모험 중 개성 뚜렷한 디자이너들을 만나며, 힘을 합치거나 스타일링 배틀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홈' 기능을 통해 주인공 니키와 대화하고,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을 접할 수 있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샤이닝니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선택 의상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사전예약 50만 명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몽환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거쳐 선별된 이들에게는 티파니앤코 목걸이 선물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한국을 무대로 한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샤이닝니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