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도 인기, 일루전 커넥트 10일 정식서비스 시작
2020.09.10 16:29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창유의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루전 커넥트는 현실 세계를 나이트메어로부터 지키는 커넥터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세계관 하에, 6개 진영으로 나뉜 커넥터들을 수집 및 육성하여 나이트메어에 맞서 전투를 벌여 나가는 모바일게임이다. 전략성을 극대화한 전투의 재미, 캐릭터 육성의 동기를 제공하는 다양한 시스템이 특징이며, 커넥터들의 스킬 조합과 진영, 배치 등에 따라 수백 가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탄탄한 세계관과 연계한 차무진 작가와의 웹소설 콜라보레이션, 2차 창작을 가능케 하는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사전예약 페이지에서의 참여형 콘텐츠, 다양한 영상에서의 이스터 에그 삽입 등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창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인 만큼, 이용자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유저분들께서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소환권 5장 등 영구 기간 특정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멤버십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루전 커넥트는 9월 23일까지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투표를 거쳐 10월 중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카페에서는 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소환권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