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종호 등 9명,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타자 출전
2020.09.24 16:0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4일 프로야구 H2에 신규 타이틀 홀더 등급 타자를 추가했다. 타이틀 홀더는 MVP, 신인왕, 타율왕 등 시즌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된다.
NC 김종호(2013년 도루 1위), 넥센 서건창(2014년 KBO리그 MVP), SK 한동민(2018년 한국시리즈 MVP) 등 타이틀 홀더 타자 9명이 등장하며, 라인업에 2명을 등록할 수 있다.
새로운 훈련 방식 특화훈련도 적용했다. 교타, 장타, 제구, 변화 등 특화훈련을 활용해 선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 레전드 특수능력 다먹자!(득점권 상황에 따라 안타, 장타, 홈런 확률 대폭 상승)를 추가하고 ▲ 벤치 팀컬러 등급(A+, S)을 추가했다.
10월 13일까지 출석 보상, 업적 달성 등을 통해 한가위 송편과 게임 아이템을 얻는다. 한가위 송편은 선호구단 위너스 팩, 몬스터의 증표,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