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M이 곧 온다
2020.10.07 13:3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7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에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IP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 주요 요소를 이어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개다. 첫 번째 영상은 원작에 추가된 마지막 캐릭터였던 '폴라'를 중심으로 한 것, 또 하나는 게임을 소개하는 가이드 영상 예고다. 가이드 영상에는 트릭스터M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실장과 곽민선 아나운서가 각각 게임 대표 캐릭터 돈 까발리에, 돈 주반니, 로잘린 그라시에 역을 맡아 겡미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고, 풀버전은 오는 14일에 공개한다.이와 함께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을 열었고, 이를 통해 트릭스터M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