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출신, 콘솔 프리스타일 신규 캐릭터 데콘 출격
2020.10.12 10: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조이시티는 12일 자사가 개발한 콘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데콘’을 추가했다.
데콘은 전직 격투기 선수로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격투기 선수 출신인만큼 몸싸움에 특화되어 있어 골 밑에서 상대를 밀거나 돌진해 넘어뜨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분노를 발동시키면 능력치가 높아지고 스킬 효과도 강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난전으로 이끈다.
데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스펙업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5등급까지 육성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데콘을 보유한 유저는 데콘을 육성해 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가을 시즌을 기념해 진행되는 배틀 패스를 통해 육성에 필요한 재화 및 아이템을 해금할 수 있다. 아울러 배틀 패스 티켓 보유 시 프리미엄 보상과 배틀 패스 한정 야구 의상이 제공되고, 빠던 세레모니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3on3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