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이한 달빛조각사, 첫 신규 직업 연금술사 출격
2020.10.12 11:5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서비스 1주년 캠페인 골든수확제를 시작했다.
골든수확제에는 출시 후 첫 신규 직업 연금술사를 비롯해, 신규 서버 토르와 토둠, 고급 스킬, 무기 강화 단계별 이펙트 변화 등이 포함됐다.
우선 연금술사는 주문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시약병을 이용해 강력한 마법 공격과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아울러 소환체 호문쿨루스와 함께 전투를 진행하며, 플라스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 등 다양한 패턴으로 전투할 수 있다.
신규 직업과 함께 업데이트된 고급 스킬은 캐릭터 레벨 70, 중급 스킬 9 레벨 달성 후 마스터 정수 보유를 통해 개방할 수 있는 스킬로, 한층 더 강력한 전투 효과를 제공한다.
함께 추가된 무기 강화 이펙트는 무속성 무기, 속성 무기, 속성 방패 모두에 단계별로 강화 이펙트룰 더하는 요소다. 여기에, 신규 서버 토르와 토둠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이용자들의 쾌적한 모험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달빛조각사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1주년 기념 특별 출석판, 일일 출석 이벤트, 길드 출석판, 신규 및 복귀 유저 출석판, 특정 레벨 이상 출석판 등 운영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1주년 추억 공유 이벤트, 길드 뽐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달빛조각사와 함께한 1년 중 특정 장면을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천/댓글 순으로 순위를 선정해 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자세한 내용은 달빛조각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