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마법의 대가, 카운터사이드 신규 각성 캐릭터 등장
2020.11.05 18:5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5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각성 캐릭터 '솔라 코덱스 유나 스프링필드'를 추가했다.
솔라 코덱스 유나 스프링필드는 스트레가 유나 스프링필드 각성 캐릭터로, SSR 등급 스트라이커 클래스다. 화염 마법을 사용해 모든 전투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여 다각도로 기용할 수 있다.
신규 각성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체험 스테이지를 열었다. 1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클리어하면 융합핵, 쿼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에피소드 대마녀의 유산 카페 스트레가 두 번째 액트도 공개했다.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침식된 호박 결정체, 역량 평가서 등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미션 대마녀의 유산을 클리어하면 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19일까지 메카닉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특별 채용은 해당 캐릭터 채용 확률을 2배 가량 높인 것으로, 이번에는 시그마, 야누스, 이프리트 등 유저에게 인기 많은 메카닉 캐릭터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