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와 연계되는 신규 던전, 킹스레이드 시련의 전장 추가
2020.11.11 13: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는 11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장'을 추가했다.
시련의 전장은 PvP 콘텐츠 승리의 리그에 참여한 이용자 덱 정보를 기반으로 구성된 던전이다. 16단계 스테이지로 나뉘며, 1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된다. 승리의 리그에서 달성한 최고 티어를 기준으로 브론즈, 실버, 골드 등 도전할 수 있는 티어가 개방된다.
승리 시 시련 포인트와 결투장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아군 능력치 강화에사용되는 클리어 버프도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전용보물 조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반역자 클라우스의 새로운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 2부가 공개됐다. 영웅 특별 던전 진입 시, 생명을 대가로 새로운 힘의 상징 겔릭타를 얻은 여신의 반역자 클라우스가 카셀과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억의 단편에 붉은 달의 전령 제라의 영웅 특별 던전을 추가하고, 중심가 사이드에 에테르를 획득할 수 있는 광기에 물든 에테르 던전을 열었다. 이 외에도 로이, 카울라, 미르르, 레이나 등 영웅 16종 밸런스 조정과 신규 용사 출석판 개편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30일까지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이해 전용무기 선택권, 초월 특성 포인트 5TP, 올인원 특별 소환권 등을 제공하는 일일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