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M, 60레벨 이상 캐릭터 육성 돕는 유니온 추가
2020.11.13 19:04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13일, 신규 콘텐츠 '유니온'이 추가됐다.
'유니온’은 월드 내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전투 지도에 배치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이다. 유니온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공격대원을 전투 지도에 배치할 수 있다. 이렇게 배치한 공격대로 ‘유니온 레이드’에 참여해 자동 전투를 진행하면, 유니온 등급을 올리는데 필요한 ‘유니온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2월 3일까지 ‘더블 메가버닝’ 이벤트를 열고, 기존 캐릭터 중 최대 4개의 버닝 캐릭터를 지정해 150레벨까지 성장시키는 동안 ‘1+2레벨업’ 혜택을 제공한다. 150레벨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폭풍성장의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12월 16일까지 ‘데이지’의 호감도를 높이는 ‘데이지와 함께 스타일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터치터치 리듬 스타’, ‘스타일링 퀴즈’ 등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면 전용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데이지의 코인’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