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지 1위가 보상 차지, 뮤 오리진 마룡 침입 시작
2020.11.24 14: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은 24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에 신규 콘텐츠 마룡 침입을 추가한다.
마룡 침입은 캐릭터 레벨에 맞는 전장에 입장해 3개 등급(마신/마왕/마룡)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각 몬스터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이용자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벨별로 전장에 입장하는 시간이 달라서 레벨이 비슷한 유저끼리 경쟁할 수 있다.
이어서 리버스 옵션을 강화하는 마신의 보물상자에 새로운 강화 요소인 마신의 칼날을 추가한다. 칼날 레벨이 높아지면 캐릭터 옵션과 전투력도 증가한다.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도 개편된다. 먼저 아레나 순위로 결정되던 이벤트 참가 여부를 시련 던전 결과에 따라 정해지도록 참가 방식을 변경한다. 또한, 신들의 전쟁 내 각 지역은 레벨별로 입장하며, 지역마다 최소 16명이 모여야 경기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