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맞은 '겜프야 2020', 레전드 트레이너 뿌린다
2020.11.25 11:51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겜프야 2020’은 유저에게 다양한 헤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싸이커와 싸이키의 비밀상점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각 포지션별 선수를 육성하면 ‘애니버서리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외에도 ‘레전드 코어 큐브’, ‘메가 코어 트랜스포션’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중요 재화인 ‘다이아 202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1주년 기념 공식 카페 이벤트들을 통해서도 ‘코스튬 코인 2020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에서는 듀얼 속성을 가진 ‘듀얼 타입 트레이너’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집트 신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바스테트’는 레전드 등급의 포수 트레이너로 ‘지능’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바스테트’는 아이돌 구단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활약하게 되며 내달 8일까지 ‘영입 확률 업’도 함께 진행된다.
‘콘테스트 포스트시즌’의 마지막 5주차 일정은 이달 29일까지 이어진다. 속성에 상관없이 최고 등급의 선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게임 내 보상 외에도 가장 강력한 선수를 육성한 유저에게는 최신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12’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업적 미션 확장, 렉터 연구소 내 신규 아이템 추가, 코인 상점 아이템 추가 등 게임성 개선도 이뤄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맞아 초특급 선물 행사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