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캐릭터가 킹스레이드 동반자로 합류했다
2020.12.09 10:2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는 9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레이더'를 추가했다.
레이더는 보유한 모든 영웅 전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희귀, 영웅, 고대, 전설까지 4가지로 구분되며, 각기 다른 고유 능력을 보유한다.
레이더 하우스에서 모험을 함께할 동반자 '레이더'를 소환하거나 부화기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중복된 레이더가 나온 경우 상위 등급으로 합성할 수 있는 레이더 정수를 준다.
1-17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세계수 스테이지 및 포탈을 통해 레이더 하우스에 입장할 수 있고, 레이더 획득 및 관리 외에도 배치, BGM 설정, 연출, 촬영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어서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레이더와 악세서리로 등장한다. 브라운, 코니, 초코, 문이 라인프렌즈 레이더로 합류했고, 샐리, 에드워드, 레너드, 제시카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액세서리가 특별 상점에 기간 한정으로 추가됐다.
이 밖에도 모든 레이더 정보와 미보유 레이더 획득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더 도감을 추가하고, 다양한 보상을 주는 신규 미션을 공개했다. 또, 프레이 외 영웅 4인의 스킬 밸런스와 마왕군 레이드, 길드 토벌전 벨카자르 밸런스도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