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윤 등 7종, 카운터사이드 크리스마스 스킨 출시
2020.12.22 15:2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2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플로라메이드 서비스 소속 신규 메이드 캐릭터 릴리와 모네가 등증한다. 릴리는 SSR 등급 서포터로,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들고 클래스 간 상성을 상쇄시킨다. 모네는 적 진열을 밀어내고, 침묵으로 적을 저지하는 SR 등급 디펜더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테마 캐릭터 스킨 7종을 출시했다. 주시윤, 모네, 알렉스, 베로니카 등으로 구성되며, 캐릭터 배경 스토리와 성격에 걸맞은 모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에피소드 송년회 성야의 살인마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괴담을 주제로 하며, 플레이를 통해 얻은 이벤트 재화 '따뜻한 양말'로 이벤트 상점에서 채용 계약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1월 12일까지 출석일에 따라 이터니움, 융합핵 등을 주고, 같은 기간에 매일 캐릭터 채용권을 10개씩, 총 160회를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