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레벨부터 출발, 바람의나라: 연 신규 던전 열렸다
2021.01.07 13:4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43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선우의 무덤 던전을 열고, 관련 업적과 사냥도감을 추가했다. 선우의 무덤에서는 던전에 등장하는 상자를 통해 금전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월아검, 천풍선 등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또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는 가방 최대 크기를 확장하고, 붉은 보석, 푸른 보석, 금전 등 다양한 재화로 가방을 확장할 수 있게 변경했다. 요일동굴과 심연의 탑을 그룹 상태에서도 입장할 수 있게 개선하고, 태고의 보물에 거래소 하한가 추가 수수료 30% 할인 효과를 추가했다.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이벤트 임무를 수행하면 신축년 주화를 준다. 신축년 주화는 신축년 교환소에서 [이벤트] 신비한 옷장, 칼바람에 벼린 숫돌, 환수각인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