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28일부터 8일간 첫 테스트 연다
2021.01.21 11:59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비공개 시범테스트 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8일간 국내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인원은 1만 5,000명이며,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첫 테스트에서는 7대양 7대주 배경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중 대항해시대 2의 감동이 담긴 칸노 요코 작곡의 원작 BGM 및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새롭게 만든 오케스트라 BGM 등을 만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는 한편, 27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15명의 유저를 추첨 후 ‘대항해시대 오리진 한정 데스크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올해 중 모바일 및 PC(스팀)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전모집 페이지https://event.line.games/uwo/cb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