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아크 뉴월드, 금오의 지도자 '통천교주' 등장
2021.01.22 20:43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블루스톤소프트는 지난 2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소울아크: 뉴월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금오의 지도자 ‘통천교주’가 추가됐다. 통천교주는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을 시 ‘주선진’ 1개를 소모해 약화 효과 지속시간 감소 및 생명력을 회복하는 고유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권능 ‘고양’을 통해 아군 전체가 피격되었을 때 소멸 무적이 부여되며, PvP 콘텐츠에서는 ‘통천교주’ 스킬 쿨타임 감소, 적군 전체에게 회복 봉인 효과 등 소생에 특화된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어 모험 모드 노말, 하드, 베리하드, 헬 등의 모든 난이도에 신규 챕터 16과 17이 추가됐다. 오는 2월 10일까지 난이도 별로 미션 클리어 시 SSS급 앱 소환권과 S~SSS급 4성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2주년 특별 14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같은 기간에 열려 매일 다른 재화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울아크: 뉴월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