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플레이 지원, MMORPG 그랑사가 정식 서비스 시작
2021.01.26 10:37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엔픽셀 신작 '그랑사가'가 26일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 버전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다. 방대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랑웨폰' 수집과 육성,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 4 기반 애니메이션풍 그래픽, 게임 음악의 대가 시모무라 요코가 참여한 OST 등도 관심을 모은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정식 출시를 맞아 유명 개인방송 진행자와 특별 방송을 한다. 풍월량, 악어, 우왁굳, 오킹, 러너 등 그랑사가 파트너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송 일정은 게임 공식 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사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