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출시 후 첫 캐릭터 서버 이전 시작
2021.02.04 18:38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모바일 MMORPG R2M이 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10일까지 캐릭터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버 이전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소지한 장비와 각종 아이템, 변신, 서번트 정보도 함께 옮길 수 있다. 계정당 1회만 가능하며, 서버간 균형을 위해 서버마다 이전할 수 있는 캐릭터 수가 제한되어 있다.
캐릭터 서버 이전을 원하는 회원은 게임 내 상점에서 '캐릭터 서버 이전권'을 구매해야 한다. 이어 마을로 이동해 구매한 서버 이전권을 캐릭터 인벤토리에서 사용한 후, 팝업 창에서 이전할 서버를 선택하면 된다.
웹젠은 서버 이전과 같이 'R2M' 공식 커뮤니티의 회원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게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